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3월

아침

신 애 2011. 3. 5. 06:46

 
 
 
 
 
 
다시는
너를 두고
떠나지 않으리
오묘하고 신선한 아침
해는 뜨고 곧 지겠으나
너는 나의 곁에서
보이지 않는 잎맥 하나
소멸될 수 없는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불멸의 믿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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