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an Baez (존 바에즈) Mary Hamilton (메리 해밀턴) 스코틀랜드 민요 - 우리나라 번안곡 - 아름다운 것들 하모니카 연주"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ㅡ 은모래 이 땅 위에서 우리가 받아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을 주시고 가셨습니다 새 생명 새 소망 천국의 기쁨을 주시고 떠나가셨습니다 거리마다 가슴마다 사라지는 성탄의 불빛속에서도 사라지지 않고 더욱 뚜렷이 다가오는 하늘의 소망 살아도 죽어도 영원불변하신 그 사랑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고 대신할 수 없는 그 크신 사랑이 점점 점점 더 가까이 더욱 새롭게 다가옵니다 이 세상에서 눈을 감는 날 저 천국에서 다시 새롭게 눈 뜨게 될 날을 기다립니다 사모합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주님나를 가장 사랑하시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