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2026년 뜨락

아름다운 아침

신 애 2026. 2. 16. 07:17



해 뜨기 전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
모든 만물이 눈을 뜨기 전
바다에서 뜨는 태양의 기지개는 실로
아름답고 황홀하기까지  합니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세상과 접하기 전에
먼저 하늘을 바라보는 일은 점점
즐거움과 기쁨  그리고 감사와 행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 고향 부산으로 그리고 친정 부모님께서 마지막 거주하시던 곳
우리도 마지막 터전이 될지도 모르는
기장으로 이사를 한  후
매일 휴양지에서  보내는 듯한 이 기분은
아마도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은 알지 못할
그러한 기쁨이지요

온전한 만족이 없고 완전한 기쁨은 없는 이 나그네 삶의 남은 여정을 이렇게 잠시라도 누리며  휴식하며 살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또 머지 않아 돌아 갈 본향 천국을 사모하며 나아가는 발걸음이
오늘도 크신 은혜요 축복 입니다
명절 연휴ㅡ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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