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 단상 ㅡ 은모래
내 아련한 기억 속에
투명한 눈물 흐르는
따스한 봄 날 돌아와도
다시 마주할 수 없는
그대 슬픈 미소 떠올라
무딘 가슴 뭉클해져
다 지난 추억이겠거니
잊었던 그대 이름이나 불러볼까
이제는 자고 깨면
하루살이 기적의 삶이지만
아직도 서먹한 세상 속을
반쯤 흐린 눈으로 사방 돌아보며
살았으나 죽은 듯한 모습 보이지 않으려고
마른 가슴 봄바람에 흔들어보는
내 뜨거운 몸짓
그대 보이시나요
풀꽃 단상 ㅡ 은모래
내 아련한 기억 속에
투명한 눈물 흐르는
따스한 봄 날 돌아와도
다시 마주할 수 없는
그대 슬픈 미소 떠올라
무딘 가슴 뭉클해져
다 지난 추억이겠거니
잊었던 그대 이름이나 불러볼까
이제는 자고 깨면
하루살이 기적의 삶이지만
아직도 서먹한 세상 속을
반쯤 흐린 눈으로 사방 돌아보며
살았으나 죽은 듯한 모습 보이지 않으려고
마른 가슴 봄바람에 흔들어보는
내 뜨거운 몸짓
그대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