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세월이 흘렀구나
우리 나라가 일정 강점기에 맞서서 독립을 선언한 그 때 그 날이
이제는 까마득한 역사의 뒤안 길에 묻혀가고
요즘 세대들 젊은이들은 그 날 그 때의 감동 감회를 얼마나 알고 있을런지 ....
태극기를 보면서 그 때 그 감동을 느끼고 가슴 벅차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한 없이 자유로운 이 한 때에 ..
어려움을 겪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세대들의 가슴에는
지금 무엇이 그 어떤 것들이 차지하고 있을까
이 날이 없었더라면 이 독립의 선언이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면
우리가 이 처럼 자유로이 행보하며 자유를 만끽하고 있을까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나라를 위하여 피를 흘리며 저항하며 싸운 우리 선배들의 헌신을 기억하면서
오늘 우리의 가슴에도 펄럭이는 자유의 깃발을 힘차게 휘둘러야겠지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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