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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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뜨락에서

고흐의 그림

신 애 2024. 3. 21. 09:33

 

 

오늘은 고흐 그림

 

남은 나의 생애도 그 어떠한 색이든 

확실하고 명료하게  그림을 그릴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처럼 비참하게 붉은 색은 남기지 아니할 것이다

 

껍질 속의 알맹이 

알맹이 속의 단단한 자아가 혼돈의 세계가 아닌 

무질서 파괴가 아닌 

아주 질서있고 조화로운 정신의 세계 

그 이상의 빛나는 영혼의 세계일 것이다 

 

나의 나됨은 오직 내 안에 계신 그 분으로 인하여 

오늘은 고흐 그림

 

남은 나의 생애도 그 어떠한 색이든 

확실하고 명료하게  그림을 그릴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처럼 비참하게 붉은 색은 남기지 아니할 것이다

 

껍질 속의 알맹이 

알맹이 속의 단단한 자아가 혼돈의 세계가 아닌 

무질서 파괴가 아닌 

아주 질서있고 조화로운 정신의 세계 

그 이상의 빛나는 영혼의 세계일 것이다 

 

나의 나됨은 오직 내 안에 계신 그 분으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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