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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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그리고 멋

간단한 저녁

신 애 2024. 1. 4. 19:42

점심  때는 돼지고기 김치 찌개를
집에서 배불리 먹고 아무 데도 나가지않고 집에만 있었더니
저녁  먹을 생각이 없었다 그래도 한끼 먹고 약을 먹어야하니 그리고 남편도 간단하게라도~~
오늘부터 냉장 냉동고 털이를 해서 외식도 줄이고 식비도 줄이자는 남편과의 일치된 의견으로 잘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힘을 써 보아야지
이것 저것 가득 채워진 냉동고에서
꼬마 만두가  오늘 저녁  메뉴로
구울까요? 찔까요?
구워 먹어요~~^^
몇개?열개씩?~~^^
이렇게 해서 저녁은 아주 간단히 해결되었다

내일 아침 먹을 것도 미리 꺼내 해동시켜  놓아야지~~
오늘  밖에 안 나가니 식비는 절약되었네~~
하루가 이제 막을 내리고 꿈나라에 갈 시간이 다 되어 가는구나
감사ㅡ그리고 행복한 하루였다
하나님~~오늘 밤도 좋은 꿈  꾸게 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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