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2025/07/08 2

열무 물김치 담았어요

맛있겠지요?밀가루 풀 끓여 놓았다가 쓰지않고ㅡ감자 삶아 넣었습니다실파도 미처 준비 못해 양파만 조금슈가나 설탕 대신 배를그리고 쉬 물러지기 쉽겠지만~~더 시원하라고 오이도 하나만 넣었습니다어제 담아 오늘 냉장고로 들어갑니다아직 제대로 숙성 되기도 전인데 남편은 그릇에 조금 덜어내어 찐 감자랑 아침에 먹었답니다'그리고 하는 말~~역시~~열무는 짱이야~~!!^^저는 아침 금식 하고 병원가서 피 뽑고 검사 후 의사 만나 약 처방 받아 옵니다그러고보니 혈압ㆍ심장약등 여러가지 약을 복용한지도 꽤 되었네요~~♡이제 약 그만 드셔도 됩니다♡이런 이야기를 들을 날이 내게도 올까요?즐겁고 행복한 오늘 되시기를 바랍니다ㅡㅡㅡㅡㅡㅡ나이가 드니병원 가는 것이 일이야약 먹는 것이 일이야선생님 이제 약 그만 먹으면 안..

맛그리고 멋 2025.07.08

그대 내 마음에 들어 온 후

"HAUSER (하우저) - Song to the Moon (송 투 더 문) 달에게 보내는 노래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 3막)" 그대 내 마음에 들어온 후 ㅡ 은모래 내 마음 열린 자리 그대 들어오네 끊을 수 없는 빛의 화살처럼 생명과 기쁨의 충만함 어제의 침울을 벗고 일어서는 그것 사랑 사랑이라네 침묵 속에 일어서는 고요한 평화 눈빛으로 손짓으로 다가오네 그대 내 가슴에 들어온 후 말 없이도 배운 사랑의 대화 ㅡ 그대 내 마음에 들어온 후 ㅡ 내 마음 열린 자리 그대 들어오네 끊을 수 없는 빛의 화살처럼 생명과 기쁨의 충만함 어제의 침울을 벗고 일어서는 그것 사랑 사랑이라네 침묵 속에 일어서는 고요한 평화 눈빛으로 손짓으로 다가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