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면조를 분 리해서 (다리2 , 날개2,)오늘은 몸통의 일부를 작은 오븐에다 힘들게 힘들게ㅡ구웠다
곁들이는 메시 포테이토랑 그레이비도 간단하게 있는 재료로 후딱 만들고
이제 ㅡ날개 두쪽을 구워 놓고 자야겠구나
오븐을 갖추지 못해 모양은 제대로 낼 수 없었지만 그런대로 흉내라도 내어 보았으니 다행이다
낮에는 칠면조 백숙으로 다섯분의 손님을 대접했다
바쁘게 움직이느라 사진도못 남겼구나
이번 크리스마스엔 장식을 별 하지 않고 그냥 조금만 기분 내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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