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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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그리고 멋

오늘의 간단 아침

신 애 2023. 4. 11. 08:29

 

오래된 커텐을 다시 달았다 
이십년이 훨씬 넘은 커텐...
세탁소에 맡기려다가 내가 세탁하고 대강 다리고 ...
바닥에 깔았던 흰 카페트도 벗겨서 세탁하고 

 
오늘 아침엔 검정콩과 깨를 넣고 갈아서 먹기 

과일도 꺼내어 썰고 

키위 방울 토마토의 색이 곱다 

팥빵도 있고 

 

오늘 아침에도 이렇게 간단하게 ...
점심 때는 맛 잇는 밥을 먹으리라 ~~
^^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계란을 빠뜨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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