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커텐을 다시 달았다
이십년이 훨씬 넘은 커텐...
세탁소에 맡기려다가 내가 세탁하고 대강 다리고 ...
바닥에 깔았던 흰 카페트도 벗겨서 세탁하고
오늘 아침엔 검정콩과 깨를 넣고 갈아서 먹기
과일도 꺼내어 썰고
키위 방울 토마토의 색이 곱다
팥빵도 있고
오늘 아침에도 이렇게 간단하게 ...
점심 때는 맛 잇는 밥을 먹으리라 ~~
^^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계란을 빠뜨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