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3월

블로그친구들에게

신 애 2020. 3. 13. 05:40

 

믿음도 신앙도 자유이지만

잘 못 선택하고 잘못된 길로 나가면 끝에는 자신은 물론이요 가정도 파탄입니다

이단...

끝이 다르다는 말이지요

처음에는 그럴듯하게 진실하고 성실하고 열심인양 믿음의 길에서 ( 눈에 띄이지 않게 몰래 몰래 ..유달리 설치고 이리 저리

누구 삼킬 자 없나? 하며) 순한 양처럼 다가오지요

사랑스런 말로 달콤한 말로 멋진 모습으로 ...

 

이 블로그에도 그런 무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글로 사진으로 또는 여러가지 다양한 모습으로...

 

단순히 자기 자신을 자랑하고 선전하고 떠들어대는 것이 아니라

아주 교묘한 위장된 모습으로 이 블로그 저 블로그 돌아다니며 인사하고 염탐하고 다니면서

아주 친절한 사람인양 좋은 사람인양 ...

그런데 그들의 모습과 행동을 잘 관찰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라면 이렇게 블에 많은 시간과 정열을 기울일 틈 있을까요?

그들이 하고 있는 말들이나 행동들...유심히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잘 분별을 못하시겠거든 기독교계에서 인정을 해 주는 확실한 교단의 지도자들이나 가까이 있는

진실된 기독교인들에게 물어 보시고 잘 알아 보시면 될 것입니다

자기네들끼리 삼삼 오오 무리 무리 지어 다니면서  어리석고 연약한 사람들을 유혹하고 미혹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랑에 굶주린 자들에게 연약한 모습으로 사람의 사랑을 갈구하는 자들에게 더 더욱 은밀하게 다가가지요

그들의 목적이 뻔하지 않겠습니까 참된 교감 교류,,,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이제껏 한번도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없는데...

순수하게 블로그에서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고 여러 좋은 분들과 순수한 마음으로 교감하고 함께하는 많은 블로거님들에게

아름다운 이 공간.. 보다 더 유익하고 좋은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또한 변함없이 이 곳에서 글을 쓰고 좋은 마음으로 선한 마음으로 함께 하길 원하는 저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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