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3월

모닝 커피 한잔과 음악

신 애 2014. 3. 7. 06:15

 
 

 


          날은 밝고

 

 

새로운 빛 비추일 때
사랑을 기다림
 
은총을 기다림
 
마른 나무가지 끝에 꽃이 피듯
그렇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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