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사진

꽃마실

신 애 2013. 9. 26. 07:59

 

 

 

 

 

 

 

 

 

 

 

 

 

 

 

 

 

 

 

 

 

 

 

 

 

 

 

 

-    꽃마실의 방명록에 남긴 글    -

 

뜨락에 머문 꽃들이 곱다

가을 비 내린 후

바람따라 발길 머문

꽃 마 실

그윽한 차향과 마주하니

사랑과 평온함에 밀려드는 행복

아-

가을은 이렇게

내 가슴에 머물구나

 

201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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