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마실의 방명록에 남긴 글 -
뜨락에 머문 꽃들이 곱다
가을 비 내린 후
바람따라 발길 머문
꽃 마 실
그윽한 차향과 마주하니
사랑과 평온함에 밀려드는 행복
아-
가을은 이렇게
내 가슴에 머물구나
201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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