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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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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고난 당하신 예수님

신 애 2013. 3. 30. 08:19

 

 

= 십자가 그 사랑을 묵상하며 =
때때로 내게 주신 잔이 너무 쓰다고
떼를 쓰며 불평한 적은 없는가
때때로 내게 주신 십자가 너무 무겁다고
섭섭해 눈물 흘린 적은 없는가
 
주님은 십자가의 그 쓴잔
그 무거운 고통의 십자가를 기꺼이 받으셨네
아버지께로 말미암은 고난이라면
아버지께서 영광 받으신다면
기꺼이 나도 마시겠나이다
 
주님 말 없이 잔을 받으시고
나를 구원해 주셨으니
나도 감사로 그 잔을 마시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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