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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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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고난 주간의 묵상

신 애 2013. 3. 26. 11:46

 

 

우리는 왜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고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을 아름답고 복되게 즐기지 못하고

이 땅 무거운 짐을 그대로 짊어진 채 살아가고 있는가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그 어떤 것이 우리를 이렇게 속박하고 있는가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시고

죄의 짐을 풀어주신 주님을 믿노라 말하지만

마음은 멀리 떠나 세상과 가까이 하고

사람들의 눈치 보면서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생각지 아니 하고

자신만 의지하며 사는 우리는 아닌지 ...

 

모든 죄와 사망에서 이기며 승리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자유로이 이 세상에서 빛 발하는

참 자유인

참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주님

이 고난 주간을 통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며 느끼며

또한 실천하는 삶의 주인공이 되어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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