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너무 예쁩니다 이런 사진을 보고도 아무런 감동이 일어나지 않거나 무심코 그냥 지나친다고 하면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겠지요
꽃, 아름다운 꽃들이 피고 지는 봄입니다 봄의 시작 삼월입니다 우리 아파트 화단에도 벌써 하얀 목련꽃봉오리가 열리고 마른 모과 나뭇가지에도 파룻파릇 연두빛 새잎이 돋아나고 있네요
우리가 잠시 머무는 이 세상은 언제나 밝음과 어둠이 함께 하고 선과 악이 늘 공존합니다 그러기에 어느 한면에 취우쳐선 아니 되고 양면을 오가며 다양한 인생의 깊이와 맛을 경험하면서 절망에서 희망으로 어둠에서 밝음으로 새 소망을 가지면서 살아가야겠지요
어느 시인님의 말씀처럼 새 희망 창조의 날 오늘은 지나가고나면 결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바로 당신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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