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공원의 아침3 가을에 있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고 싶다 나무도 잎도 사람도.... 기다릴 사람도 없건만 서둘러 돌아오는 길에 알타리보다 더 큰 무우 한단을 샀다 오랫만에 김치를 한번 담아볼까 집 떠난 남편이 오늘 돌아오는데... 한단 1500원 주었는데 집에 와서 다듬어 보니 양도 꽤 많고 부드럽고 맛이 있을 것 같다.. 은모래 사진 201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