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2025년도 뜨락에서

밤의 노래

신 애 2025. 5. 7. 20:59

 

 

바다에는 진주
하늘에는 별
내 가슴, 내 가슴엔
그러나 내 가슴엔 사랑
넓기도 하여라, 바다와 하늘
멀리 펼쳐지는 내 가슴
진주 보다 별빛 보다 아름답게
찬란하게 빛나는 내 가슴의 사랑.
 .ㅡH. 하이네/ 밤의 船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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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시를 읽으며 나도 시를 읊는다

 

바다에는 하얀 진주
하늘에는 파란 별
내 가슴, 내 가슴엔
내 가슴엔 사랑....

 

넓기도 하여라 끝도 없어라
바다와 하늘 그리고 나의 가슴
진주보다 별빛보다 찬란하게 빛나니
아름다운 내 가슴에 그대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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