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밥도 안 먹고 싶고
빵도 안 땡기고~
무얼 먹을까 하다가
냉동고에서 기다리고 있는
현미 가래떡을꺼내보았다
간단하고 맛있게ㅡ
살찔 염려도 없으니 좋을 것 같다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녹이고
후라이팬에 기름 약간 두른 후
노릇 노릇 맛잇게 구워 보았다
귀한 꿀 선물 ..아껴 두었는데
오늘 개봉해 보았다
계란 후라이도 하나 ....
꿀에는 참기름 조금
노란 설탕 조금
다섯개 구워
나는 세개 먹고 남편은 두개를...^^
이렇게 아침은 간단하게 떼웠으니
오늘 점심은 맛 있는 것으로 먹으리라
^^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