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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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그리고 멋

간단아침

신 애 2023. 2. 21. 07:39

오늘은 밥도 안 먹고 싶고
빵도 안 땡기고~
무얼 먹을까 하다가
냉동고에서 기다리고 있는
현미 가래떡을꺼내보았다
간단하고  맛있게ㅡ
살찔 염려도 없으니  좋을 것 같다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녹이고

후라이팬에 기름 약간 두른 후

노릇 노릇   맛잇게 구워 보았다 

귀한 꿀 선물 ..아껴 두었는데

오늘 개봉해 보았다 

계란 후라이도 하나 ....

꿀에는 참기름 조금 

노란 설탕 조금 

다섯개 구워 

나는 세개 먹고  남편은 두개를...^^

이렇게 아침은 간단하게 떼웠으니 

오늘 점심은 맛 있는 것으로 먹으리라

^^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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