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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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봄비 내리는 날에

신 애 2014. 3. 20. 07:59

 

 

              내 마른 가슴에도 눈물 쏟게 하라 흐릿한 안개비에 하루가 젖어 아침과 저녁 분별없는 시간 허공을 향해 손을 뻗을 때 온 종일 비틀 비틀 슬픈 멜로디 네 마른 가슴에도 눈물 솟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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