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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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그리고 멋

이맛 저맛

신 애 2013. 6. 12. 08:50

 

 

아침은 밥을 잘 먹지 않고 과일이나 떡으로 간단하게 먹지요

오늘 아침도 간단하게 ...

평범하지만 올려 봅니다

 

적당하게 익은 바나나의 맛은 얼마나 부드럽고 달콤한지요

입에 들어가는 순간 스르르...혀가 녹아납니다

그 향기와 당도도 다른 때 보다 훨씬 더하여

오늘의 바나나 맛은 정말 짱이었습니다

문득 천국의 과일은 이보다 훨씬 더 좋겠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맛과 향기 모두 ...

 

냉동고에 있던 떡도 나오고 감자는 껍질을 남긴채 잘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튀김가루를 살짝 묻혀

달군 팬에 기름을 조금 넉넉히 넣고 튀기듯 구웠습니다

가끔 이렇게 팬에다 감자를 튀겨서 먹는답니다

그리고 튀긴 감자는 페이퍼 타올위에 놓고

허브솔트를 약간, 아주 약간만 뿌려주면 맛 또한 일품이지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아주 간단한 오늘의 아침

이만 하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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