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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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HAPPY EASTER

신 애 2013. 3. 31. 03:32

 

HAPPY   EASTER

 

부활!

이 기쁨을 누가 알까

이 기쁨을 누구와 함께 할까

 

세상은 점점 멀어지고

주님과 가까이 동행하는

천국의 생활

누리다가

이 세상 눈을 감길....

그리고 천국으로 곧 입성

그 날을 기다리며 소망하며

 

 

 

 

 

 

 

 

 

 

 

 

 

 

 

 

부인해도 할 수 없습니다

부활의 사실은 정말이니까요

싫다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다시 이 세상에 오실터이니까요

 

마음에 가득차 있는 세상의 것을 비우면

하늘의 것들이 보입니다

그래야 비로소 하나님이 보입니다

 

나의 생각 오만 불평 불만으로 가득한 마음에

어찌 순결하고 사랑이 가득하신 주님께서 들어 오실까요

청결하게 소제해야지요

주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지요

간절한 소망으로 바라면서 주님을 기다려야지

주님께서는 찾아오신답니다

 

문 두드려도 열지 않는데 어떻게 들어 오십니까

마음의 문을 열어야지요

비록 누추하고 더럽지만

내 모습 이대로 받으시는 주님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으며

주님 맞이하시는 복된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을 알고 또 자신을 아시는 하나님을 만나

그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저와 함께 그 대열에 함께 하셔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다가

눈 감고 인생의 여정이 끝나는 날

천국에서 영원히 복락을 누리는

천국 시민이 되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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