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산 모임에 갔다가 부산 광안리쪽으로.... 오랜만에 겨울바다를 보니 마음이 산뜻해지는 기분이었답니다
한 작은 커피숍에서 커피라떼 한잔을 마셨지요 마음속에 숨어있는 사랑을 살짝 꺼내어 마시는 기분...
함께 하는 이 없어도 사랑의 차 한잔으로 마음은 더 없이 즐겁고 행복한 오후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
마셔도 식어지지 않고 사라지지 않는 사랑의 차 한잔
피곤하였지만 집에 돌아 온 저의 표정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어느 새 이월을 향해 시간은 흘러갑니다 남은 일월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하루 감사의 날들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는 또 새로운 감사를 낳지요 기쁨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