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사진

사랑의 차 한잔 마셨지요~^^*

신 애 2011. 1. 24. 19:07

 

오늘은 마산 모임에 갔다가

부산 광안리쪽으로....

오랜만에 겨울바다를 보니

마음이 산뜻해지는 기분이었답니다

 

 

 

 

한 작은 커피숍에서 커피라떼 한잔을 마셨지요

마음속에 숨어있는 사랑을 살짝 꺼내어 마시는 기분...

 

 

함께 하는 이 없어도 사랑의 차 한잔으로

마음은 더 없이 즐겁고 행복한 오후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

 

 

 

마셔도 식어지지 않고 사라지지 않는 사랑의 차 한잔

 

 

 

 

피곤하였지만

집에 돌아 온 저의 표정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어느 새 이월을 향해 시간은 흘러갑니다

남은 일월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하루

감사의 날들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는 또 새로운 감사를 낳지요

기쁨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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