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사진

(Spir­it­u­als) My Lord, what a morning! (주여, 아침입니다)

신 애 2007. 8. 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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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우리에게는 늘 아침이옵니다

밤은 곁에 없습니다

있지만 멀리 있습니다

언제나 아침 빛 환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주님

그 빛으로 인하여

오늘을 살고

또 내일을 꿈 꿉니다

주님

밤은 이제 저 멀리 사라지고

밝은 빛의 새벽 그 여명이 우리를 향해

조용히 손짓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소금이라

그 말씀 다시 되 속삭이고 있습니다  

 

위 성가를  들으며,,,,

 *******************************

언젠가는 만날 기약이 있음에

딸과의 잠시의 이별도 기쁨이지요

행복이지요

눈물 보일 수 없는 일이지요

해맑은 얼굴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주님의 품에 거하는

사랑하는 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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