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온다던 태풍은 어디로 도망가 버렸을까요?
미리 겁을 먹은 사람들이 오지 않은 바다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오랫만에 바닷 물에 들어가
파도랑 신나게 놀았답니다
그 모습 누가 필름에 담아주었으면 올렸을텐데...
함께 손을 잡고 등 뒤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우와~ 온다 온다
이번엔 큰게 온다 ~~!"
소리를 지르며 웃고 떠들던 그 모습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가서
티 없는 웃음을 쏟아 내었지요
6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한 날
함께 하지 못한 많은 성도님들께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언젠가 다시 기회를 주신다면
우리 함께 손 잡고 파도타기하고 놀아요
'은모래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린날의 여행 (0) | 2007.08.15 |
---|---|
화진포에서 (0) | 2007.08.03 |
화진포 풍경 1 (0) | 2007.08.03 |
[스크랩] Jean Scott Tonge "편안한 느낌을 주는 꽃그림" (0) | 2007.06.15 |
[스크랩] [Angel] (0) | 2007.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