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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 가에서

2026년 뜨락

옛 추억의 자리

신 애 2026. 7. 14. 16:02

 옛 추억의 자리 ㅡ 은모래 





향기가 난다
그대 떠난 자리에




단 한번의 울림과 느낌으로
돌아 서 있던 그대를
말 못하며 주저하던 그대를
사랑했네 사랑했었네




단 한번의 눈 맞춤에
시간은 멈추었고 
단 한번의 미소에 
온 종일 즐거웠네  




아직은 사랑 사랑이어라
그대 떠나고 향기 남은 
돌고 돌아 다시 찾은
옛 추억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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