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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 가에서

2026년 뜨락

인생의 숲

신 애 2026. 7. 14. 08:23
인생의 숲  ㅡ 은모래 



바람에 실린 그리움 숲에 머물랴

오늘도 살아 숨 쉬는 인생의 숲 
 

가려진 키 큰 나무 사이로

때로는 가느다란 줄기 빛이 들어 오지만
나날이 더 어두워져가는 울창한 숲에는
밝은 하늘이 보이지 않는다


깜깜함 , 적막함
그래도 나는 날마다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를 한다
숲울 위하여 나무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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