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 가에서

2026년 뜨락

슬픈 카네이션

신 애 2026. 5. 8. 09:18

    슬픈   카네이션  ㅡ 은모래    

 

 

 

이 작은 꽃 한송이 달아드릴 이 없네

어여쁜 병에 꽂아놓아도

새하얀 포장지에 올려놓아도

바라보면 언제나 슬프고 또 슬픈 꽃

 

이 어여쁜 꽃을 보고 웃어줄 이 없네

고맙다 감사하다 말해줄 이 없네

내 가슴 깊이 깊이 묻어놓은 꽃

바라보면 자꾸 눈물나는 꽃

 

 

 

 

하얀 카네이션  ㅡ 은모래 

 

 

당신은 나에게 화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하얀 레이스 꽃잎 달린 어여쁜 

 

슬픔에 쌓인 마음을 위로하고 

지친 영혼을 치유하여 주는 

마법같은 왕관을 씌워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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