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 가에서

2026년 뜨락

자귀나무 꽃 피었네

신 애 2026. 5. 7. 08:41

 

 

자귀나무 꽃이 피어난다고

까치 두마리 꿈을 깨우네

서로 포개져 잠을 자다가

아침이면 빛화살로 홀로 섰었

시시한 말은 나 싫더라

알 수 없는 귓속말도 그래 그렇고

사랑한다 그 한마디

그리 어렵나

까치 두마리 바라보다가

자귀나무꽃 지고 말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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