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귀나무 꽃이 피어난다고
까치 두마리 꿈을 깨우네
서로 포개져 잠을 자다가
아침이면 빛화살로 홀로 섰었지
시시한 말은 나 싫더라
알 수 없는 귓속말도 그래 그렇고
사랑한다 그 한마디
그리 어렵나
까치 두마리 바라보다가
자귀나무꽃 지고 말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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