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입니다
전복 작은 것 아홉마리를 마트 세일할 때 만 천원인가 주고 다듬어 놓은 것을 오늘 꺼내어 전복밥을 했습니다
3분의 1쯤이 남아 다음번에 쓰려고
다시 냉동해 두었습니다
소분해서 식힌 후 냉동고에 넣고 조금은 저녁에 먹으려고 남겼습니다




전복 밥
너무 잘 되었습니다
먼저 냄비에 버터 넣고 마늘 편 썰어 볶다가 전복과 내장을 잘게 썰어 넣고 볶고 불린 찹쌀을 넣고 함께 볶았습니다
물도 조금 넣고요~~
어느 정도 쌀이 투명해지고 보글보글 끓으면 제대로 물을 넣고 뚜껑 닫아
낮은 불에서 천천히 밥을 짓습니다
올리브유ㆍ소금을 조금 넣고요
오늘은 마늘을 조금 넉넉하게 넣어서인지 밥이 정말 맛 있습니다
다 된 밥에는 참기름ㆍ깨소금 추가~~
저는 오늘 참기름이 똑 떨어져서 생략했는데도 밥 맛이 기가 막힙니다
다음엔 훈제 연어
어떻게 요리할까 하다가
각종 야채 ㅡ토마토ㆍ아보카도ㆍ오이ㆍ양파ㆍ파프리카 무 순등 ㅡ준비해서
홀스 레디쉬소스ㆍ케이프 소스와 연어장알 넣고 비벼서 먹기로했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맛 있습니다
사각사각 채소
톡톡 연어알
고소한 소스
한데 어울려 환상의 조화를 만들어 냅니다
혼자 먹기 너무 아까운 시간입니다
오늘도 내맘대로 요리
어떤가요?

행복한 저녁 되시기를 바랍니다
'맛그리고 멋'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설로인 고기 바베큐소스 구이 (19) | 2026.04.21 |
|---|---|
| 시든 꽃도 꽃이다 (17) | 2026.04.20 |
| 등심 구이 드시러 오세요 (40) | 2026.04.18 |
| 살아 있는 것들의 외침 (9) | 2026.04.18 |
| 차돌박이 찌개 (21) | 2026.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