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늘 긴장해서 새벽 두 세시경 잠을
깨던
지난 날들~~
이제는 습관적으로 네시경이면 잠이 깨지요
더 푹 자려고 눈을 다시 감아 보지만
내 영은 나를 자꾸 일어나라 깨웁니다
오늘도 네시 전에 잠이 깨어 다시 눈을 붙였지만 결국 네시에 일어났네요
하루의 시작입니다
식탁과 부엌쪽에 불을 켜고


잠시 어지러운
삶의 파편(?)들을 정리하고
식탁에 앉아 노트를 펴고 폰을 켜서
오늘의 말씀을 읽고 잠시 묵상합니다
오늘은 19일이니 잠언 19장입니다
매일 지혜와 명철을 강조하는 잠언을 날짜별로 한장씩 읽습니다
은퇴 이후로는
그냥 조용히 집에서 ~~^^

세상 만물이 잠든 고요한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대하고
어제의 지출과 일기등을 가계부에 기록합니다

ㅡ좀 큰 가계부를 사지 못해 어떤 날은 이렇게 기록이 빽빽하고 부족합니다
그러고보니 가계부는 수입지출의 명확한 계산과 기록이 아닌 그저 일상의 일기처럼 되었지요
아주 오래된 저의 습관이자 기록노트이지요
몇년이 쌓이면 대강 훑어보고
전 날의 기억을 되살려보며 과감하게 버린답니다
과거는 미련없이 잊고
다시 오늘과 내일의 새 일상을 위해 새로운 여백을 맞이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아침 먹거리
오늘은 어제 모처럼 100%유기농 빵을 사다 놓았으니 맛있게 🍞 을 준비해서 식탁에 올릴겁니다

조금 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조금 후~~^^










이제 한번 만들어 볼께요








어때요?
맛 있는 냄새가 온 집안을 진동합니다
차는 무얼 마실까 하다가
마누카 남은 꿀이 있길래 꿀차를~~^^


만들어 놓은 페스토도 냉동고에서 하나 꺼내 놓았습니다


명절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온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맛그리고 멋'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잡채 (16) | 2026.02.18 |
|---|---|
| 구정 ㅡ설 명절 떡국 (16) | 2026.02.17 |
| 점심ㅡ갈비탕 (26) | 2026.02.14 |
| 점심 후 디저트 (14) | 2026.02.13 |
| 식탁보 샀어요~~~♡♡ (21) | 2026.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