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2024년 뜨락에서

비와 음악

신 애 2024. 7. 3. 08:24

 

나는 네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단 한번의 눈 맞춤으로 인한 그 때 그 후로

 

무한한 에너지를 담고있는 너를 놓칠 수 없어

 

나의 밤과 낮은 참으로 짧기만 하다

 

너를 바라보는 동안 어쩌면 그리도 빨리 지나가는가

 

시간의 광음을 느낄 새도 없이

 

내가 너를 바라보고 있는 동안

 

너는 모르지만 나의 하루 한 시간은

 

너무도 빠르게 날아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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