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내려 온 아들,♡♡에서 온 딸 내외 그리고 우리 부부~~
밖에서 간단하게 한 끼 외식하자 하였지만 마땅한 음식점이 없어 집에서 간단하게 먹었답니다
고기 구워 파재래기~~
그것만 있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다고 하여 제발 간단하게 하라고 당부하였지만 저의 맘은 그럴 수 없었지요 그래도 명절인데 나물은 있어야지ㅡ아들 좋아하는 감자 사라다도 해야지~~제주에서 온 맛있는 감자도 있는데~~
결국 튀김옷까지 준비해 둔 생선은 굽지 못했네요
마침ㅡ딸이 찍어 둔 사진을 보내와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다시 새로 맞이하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구정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 안에서
가족과 함께 모두 행복하고 기쁜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떡국도 먹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