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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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뜨락

저녁 산들 바람은 부드럽게

신 애 2026. 8. 14. 17:09



저녁 산들바람은 부드럽게  ㅡ 은모래




잠깐 스쳐지나바람


내 여린 실 타고장을 두드립니다


가슴에 새겨진 죄의 목록을 지우며


온 몸을 통째로 하늘로 날아 올릴듯한 음악


듣고 있나요 해 저문 저녁


당신은 부드러운 산들바람이어야 해요


나는 고요한듯 평화로운 듯


하지만 아무도 제어할 수 없는


 한 없이 자유로운 탈출이고 싶어요 


  저녁 산들바람은 부드럽게  ㅡ 은모래 
  
  잠깐 스쳐지나갈 바람이 
  내 여린 실 타고 심장을 두드립니다 
  가슴에 새겨진 죄의 목록을 지우며
  온 몸을 통째로 하늘로 날아 올릴듯한 음악 듣고 있나요 
  해 저문 저녁 
  당신은 부드러운 산들바람이어야 해요
  나는 고요한듯 평화로운 듯 하지만 
  제어할 수 없는  한 없이 자유로운 탈출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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