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 가에서

2026년 뜨락

여름 가고 가을 온다

신 애 2026. 8. 14. 15:49







여름가고 가을 온다  ㅡ 은모래




여름 가고 가을 가을이 온다
나 미리 그대를 초대하리
그대의 시선을 피해 달아나던
지난 날은 잊으리




보라
다시 꽃들은 피고
거친 흙은 부드럽게
강물은 힘 차게 흘러가네
거친 흙은 부드럽게
내 영혼은 정결하게
오 귀한 생명의 기쁜 노랫 소리
환희에 찬 자연의 숨결




햇빛 빛나라 열매 충만하라
여름 곧 떠나고 가을이 오면
그리운 그대 다시 돌아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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