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 가에서

맛그리고 멋

기장 빌라쥬 드 아난티

신 애 2026. 6. 20. 14:59

아난티
집에서 10분 거리인지라
가끔  한번씩 들러봅니다
그곳에서 간단한  중식을  몇 번 먹었는데
맛이 깊이가 있고 고급스러워서
한 번씩  생각이 나지요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말입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꽤 붐빌 것 같았는데
의외로 조용하더군요


간단 메뉴를 결정하고 음식이 나오는 동안
밖을 바라보니 어쩐지 날씨가 개일 것 같은 느낌이었지요
아니나 다를까 음식을 먹는 동안 날씨가 갑자기 환해지면서 하늘이 활짝 개이더군요

식사를 마친 후 밖으로 나왔습니다
역시 탁 트인 뷰가 멋지고 싱그러운 푸르름이 머문 곳
아난티는 언제 와도  좋습니다

조용하고 넓고 공기 또한 비 온 후라 더욱 청정한 곳
부산의 명물이 아닐 수가 없네요
비록 이곳에서 하룻밤  숙소에  묵어본 적도 없고 ㅡ꽤 비쌈ㅡ
자세하게 사진을 찍고 설명은 드리지 못했지만
한 번쯤은 오셔서 구경할만한 부산의 명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바람에 잠시 누워있는 꽃들

오늘 오후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맛그리고 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쌀국수와 갓김치  (20) 2026.06.22
문어와전복  (19) 2026.06.21
비 내리는 아침  (13) 2026.06.20
궁중 떡볶이 드시러 오세요  (16) 2026.06.19
오늘 아침의 묵상과 준비  (18) 202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