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맛그리고 멋

초벌 부추전

신 애 2026. 3. 21. 19:42


저녁 드셨나요?
오늘 저녁은 어떻게 무얼 먹을까 하다가
남편은 제가 힘들다고 나가서 먹자 하는데
저는 이미 바깥 움직임에 에너지가 소진되어 나가기는 싫고 나가도 별 수 없으니 초벌부추 사  놓은 것 가지고
찌짐을 구울께요~~
몸은 조금 힘 들지만 정성으로 부침개를  만들어  저녁을 떼웠습니다
매일 먹는 소중한 음식
몸에 해롭지 않고 맛 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주부들만이 가진 특권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초벌 부추를 담백하게 튀김가루ㆍ찹쌀가루ㆍ계란 노른자만 넣고 구워 보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것ㅡ오징어ㆍ게맛살ㆍ양파 ㆍ파ㆍ청ㆍ홍고추 등을 잘게 썰어  전을 구워 보았는데 색깔부터 다릅니다
굽는 냄새도 다릅니다

어느 것이 맛이 더 좋았을까요?
남편과 저는 해물 들어간 전에 훨씬  ~~^^

남편이 과일을 깎아 올리네요~~^^

밥은 없지만 오늘 저녁도 간단하고 맛 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맛 있는 저녁시간 ~~
요리는 역시 정성입니다

튀김가루를 조금 묽게 하니 훨씬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어디에도 없을 제가 만든 맛 있는 부추전
게다가 초벌부추라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남은 오늘도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맛그리고 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현관 보셨나요?  (13) 2026.03.22
맛 있는 샌드위치  (9) 2026.03.22
기장 멸치회 무침과 전복밥  (9) 2026.03.21
해 뜨는 아침 식탁  (7) 2026.03.20
심심ㆍ출출할 때 간식 그리고 감자 라면  (13) 202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