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2026년 뜨락

이월 둘쨋 날에

신 애 2026. 2. 2. 09:08

 

 

이제 곧 입춘

 

희망과 꿈으로 설레게 하던 신정이 지나고 구정이 가까와 온다

 

텅빈 공간, 하얀 여백을 색칠하는 봄이 오는 소리에 벌써 귀 기울여지는

 

이월의 둘쨋  날 새 하루

 

어디선가 꽃잎 무수히 날리는 낙원이 펼쳐지고 있겠지

 

색고운 단장으로 우리를 다시금 들떠게하는 봄의 노스탤지어

 

계절의 흐름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자연의 당당한 걸음,  

 

누구나 거부할  수 없는 창조주의 아름다운 선물이다   숨가쁜 이월의 눈보라를 헤치고 추락하는 

 

신비로운 하늘의 유희

 

가슴마다 무늬져 일렁이는 새 달 첫 하루의 춤사위

 

보이는가 들리는가

 

그 손짓 그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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