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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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그리고 멋

ㅡ묵은 때 (욕심)청소하기

신 애 2025. 9. 23. 20:15

 

의자를 청소하고 쇼파를 청소했다
육안으로 보기에는 그런대로 깨끗하고 양호한 것 같았는데 막상 업체에 맡겨 두시간이 넘도록 청소하는 것을 지켜 보니 때 구정물도 많이 나오고 ~~
생각했던바와는 달리 그리 수월한 작업이 아닌 것 같았다
무거운 장비를 들고 와서 장시간을 수고하시는 분이 대단하게 느껴졌고 고마움이 더해졌다
집에 있는 과일을 내어 놓고 멸치 당근을 올리브유에 볶아 들기름  섞어 현미 김밥을 말고 ~~
유기농 밀가루ㆍ찹쌀가루ㆍ부침가루로 호박 고구마를  맛있게 부치고~~
약속한 금액 외 10만원 상품권을 선물로 드렸다
ㅡ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ㅡ
이 말씀은 언제나 내 가슴 중심에 있다
실천하는 것은 나의 몫 내가 할 일이다

ㅡ제가 이것을 받아도 될까요ㅡ
~~그럼요 ~이것은 제가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작은 선물 이랍니다~

오늘은 쇼파를 의자를 청소한 것이 아니라
자꾸만 욕심으로  향하는 나의 마음의 작은 한 부분을 과감하게 깨끗이  청소한 날이었네
하나님께서 보시고 기뻐하셨으리
오늘도 이렇게 감사의 하루로 장식하는구나
감사ㆍ감사 ㆍ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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