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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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그리고 멋

아침에 호박죽

신 애 2022. 11. 2. 08:51

 

어제 삶아둔 팥

다른 콩도 조금 삶고

호박을 손질하다
호박이 생각보다 상태가 좋지 못하였다

조금 묽게 끓여졌지만 먹기에는 좋았다
호박을 완전히 갈지 않고 덩어리가 보이게
다음 번엔 아주 매끄럽게 그리고 좀 더 걸쭉하게 끓여 보아야지

통 호박을 분해 하니 양이 제법 되는것 같다
이번의 호박은 죽보다는 호박전이 더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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