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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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모래 사진

우리 집 풍경

신 애 2017. 1. 11. 09:17

 

은모래 강가에서 2016 블로그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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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크리스마스도 벌써 지났고 신정도 지나고 구정을 앞두고 있다

 

지난 주에 이어 어제도 병원에 갔다 왔다

새해 들어 첫달인 이번 달에는 네번이나 병원을 가게 되었네

 

끝 없이 이어지는 나의 병 나의 눈

그럼에도 감사가 이어지고 작은 여행을 하는 맘으로 병원을 오고 간다

 

다행히 지난 달 부터 새로 개통된 SRT 새 기차가 생겨 병원 가는 길이 얼마나 단축되어지고 편해졌는지

감사할 따름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증표를 보여주신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게속되는 눈 검사 치료 ..

그 와중에서도 손님접대를 세번이나 집에서 하였고 

덕분에 어지러운 집안을 조금씩 정리하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눈이 안 좋다고 몸이 좀 불편하다고 힘들다고 내려 놓고 모든 것을 중지할 수 없는 일

니의 삶의 여정은 계속된다 

 

아프거나 병들거나

괴로우나 힘들어도

피하지 않고 즐기기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며 즐거워하며 행복해 하기

기뻐하는 삶 자족하는 삶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다

2017년도 새해에도 ....

 

 

                        ** 낡은 목도리 두개로 연출한 현관 앞 ,,커텐을 떼어 내고**↓     ** 아직도 크리스마스 여운을 남기고 싶어서  ...**↓

                                                                                 벽도 남은 펄 물감으로 칠하여 반짝거림이...^^*

 

 

올해 처음으로 장식을 해 보았다

하얀 꽃을 사고....거실과 부엌 사이에....

 

20년도 넘은 오래 된 사택

우리가 거주한지도 벌써 17년째

낡은 벽지를 새 벽지로 바꾸지 못하고 가끔 어설픈 나의 솜씨로 칠해 보기도 하고 ,,,

아직은 복잡하기만 하고 단순한 삶이 아니지만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면서 간단하게 편리하게 삶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집 안을 정리하여야 할 것이다

 

남은 나의 숙제는 정리하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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