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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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모래 사진

유월의 꽃과 바다

신 애 2012. 6. 2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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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꽃이 지고 있네요

이제 떠나면 다시 내년을 기약하겠지만

우리 인생은 내년을 기다릴 수 없어 사라져버릴 수도 있겠지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렸지먄

남은 우리의 인생이 꽃보다 더 아름다웁기를

꽃보다 더 아름다운 향기를 발할 수 있기를

유월이 가는 길에 향기 가득 뿌려주고

새 달 칠월을 다시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하여야겠지요

 

유월이 가고 있네요

점점점점 내게서 멀어지고 있네요~~

안녕 유월,,,다시 만날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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