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도 이제 막바지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월 화...일박 이일
작은 모임이 있어 증도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한번 들렀던 곳인 것 같은데
다시 보는 증도
바다는 여전히 나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남는 것은 역시 사진밖에 없겠지만
사진도 잘 찍지 못하고
많은 아쉬움 뒤로 하고
다시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왔습니다
바다 내음은 금방 사라졌지만
소금향이 가득 내 마음에 채워진 것 같습니다
밋밋한 일상에 소금꽃이 피었습니다 ^^*
남은 오월도 아름다움 가득 행복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침 일찍 바닷가를 산책하고 난 후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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