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나 초콜릿.사탕 등의 맛있는 것과 장난감과 놀이터 등 재미있는 세계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할 것 같아요.
상상해 보세요.. 길가에는 사탕과 장난감이 열리는 나무가 있고, 맘대로 따먹고 가져갈수 있습니다. 슈퍼마켓의 과자와 장난감 등 그냥 공짜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돈이 필요 없는 세상입니다. 자유롭고 부모님의 잔소리도 없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친구들과 언제나 신나게 놀수있습니다. 하늘에서는 사탕비와 장난감비가 내립니다. 그런데 맞으면 아프겠죠,,,,
♤ 어른들의 생각
돈'만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겠죠? 그러면 일도 열심히 안해도 되고 말이에요. 돈비와 돈눈이 내리고, 한가지 착한 일만 해도 돈이 굴러들어 오는 그런 세계. 그러면 착한마음을 가질수 있지만 돈에 대한 욕심이 부른 행동이기 때문에 보람은 없을거에요..
♤ 자살폭탄 태러를 감행하는 사람들
이들은 자살폭탄태러를 하기 전 약 1년동안 소위 낙원이라는 곳에서 지내게 된답니다 아름다운 여자들이 넘쳐나고 먹을것과 입을것 모든것이 풍족한 비단과 꿀이 넘쳐나는 땅에서 1년간 생활을 하고 그 속에 쇠뇌되어 자살태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구요 죽게 되면 다시 그곳으로 갈 수 있다는 식의 쇠뇌를 받기 때문이죠..
낙원이라는게 꼭 존재 하지 않는다고 해도.. 지금 사는곳이 낙원이라고 생각하면. 그곳이 낙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막연히 모든게 넘쳐나고 풍요롭다가 아닌.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낙원이 다 다르기 때문에.. 사람마다 꿈꾸는것을 이룰수 있는곳을 낙원이라고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떠날 수 없는 마음의 노래 - 용혜원
떠나야겠다
어느 날인가
훌쩍 어디론가 떠나야겠다
누구나
그런 마음으로 살면서도
한 번도 제대로 떠나지 못하고
떠밀려 사는 우리들이다
떠나야지
어느 날인가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만남을 위해
날마다 날마다
오늘은 떠나야지
떠날 수 없는 마음의 노래만
부르는 우리들이다
모두들 떠나는데
철새들마냥
우리는
또 어디로 떠나려 하고 있는가
우리의 사랑은
환상이 아니다
그대의 진실을 사랑한다
그대의 거짓을 용서한다
아, 사랑이여
우리의 삶은 떠나가는 것이냐
그래 사랑해야 한다
한순간만이라도
우리는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