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월)남편과 함께 경산에 갔습니다
하늘이 넘 멋진 작품인지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남편이 일을 보는 동안 나는 혼자 살짝 비켜 나와 들길을 걸으며 찍은 사진이랍니다
언제나 아쉬움이 많은 나의 사진 찍기입니다
더 이상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낼 수 있는 기술이 없고
사진기의 기능을 제대로 잘 활용할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만족하기를 원합니다
더 이상은 나의 상상이며 또 여러분의 몫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진작가들이 올려 놓은 훌륭한 작품들이 많기에
나는 나대로 이 자리에서 만족하렵니다
부족하지만
나의 풍경 찍기 그리고
마음에 담기 ..
즐겁게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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