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 가에서

2026년 뜨락

이 땅에 거하는 너여

신 애 2026. 7. 24. 09:08

이 땅에 거하는 너여  ㅡ 은모래

 

 

빛나는 자연 앞에

너 자유하라

 

나날이 현란한 빛의 광채로 축제을 여는 자연앞에서

너 침묵하라

새 울음 물내음을 핥고 불어오는 바람의 묵시앞에

너 눈을 뜨라

 

마음 가난할수록 부요해지는

하늘 멧세지에 귀 기울이며

오늘이 건네주는 빈 오선지에  

너의 삶을 아름답게 그리며

세상을 아름답게 채색하는

멋진 예술가가 되어라

 

너 삶의 주인공

향기로운 나의 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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