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 주간입니다
의미있는 한 주간을 보내기 위해 무엇을 할까 하다가
피아노가 있고 올릴 수 있다면
고난의 찬송가를 매일 한장씩 올리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
지난 글들을 찾다가 지난 겨울에 올렸던 글을 다시 올려 봅니다
의도와는 맞지 않지만 마음을 비우며 자신을 한번 돌아보며
다시 십자가를 묵상해 보는 고요한 침묵의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의미있고 감사의 제목이 많은 고난의 한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늘 부족한 저와 한께 교감하여 주시고 사랑을 주시는 모든 구독자분들께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울게 하소서 ㅡ 은모래
나로 하여금 울게 하소서
사랑이 마르고 눈물이 메마른
참담하고 암울한 가슴
소리내어 울게 하소서
사랑과 용서 사이 매일을 넘나 들며
뛰어넘지 못하는 못난 자아를 통탄하며
울게 하소서 울게 하소서
눈물이 마르고 사랑이 메마른
가슴 가슴마다 눈물을 주소서
울게 하소서
고통의 삶 속에서 자유하지 못하고
죄악의 사슬에 얽매어 사는
우리 모두 함께 울게 하소서
'2026년 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나님의 사랑 (2) | 2026.03.31 |
|---|---|
| 어둠 속에 피는 꽃 (5) | 2026.03.30 |
| 꽃 피는 계절에 오시렵니까 (15) | 2026.03.28 |
| 삼월의 단상 (7) | 2026.03.27 |
| 나는 시를 쓴다 (9) | 2026.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