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사진

경산에서 (2012/10/8)

신 애 2012. 10. 11. 07:08

 

10월 8일(월)남편과 함께 경산에 갔습니다

하늘이 넘 멋진 작품인지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남편이 일을 보는 동안 나는 혼자 살짝 비켜 나와 들길을 걸으며 찍은 사진이랍니다

 

언제나 아쉬움이 많은 나의 사진 찍기입니다

더 이상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낼 수 있는 기술이 없고

사진기의 기능을 제대로 잘 활용할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만족하기를 원합니다

더 이상은 나의 상상이며 또 여러분의 몫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진작가들이 올려 놓은 훌륭한 작품들이 많기에

나는 나대로 이 자리에서 만족하렵니다

 

부족하지만

나의 풍경 찍기 그리고

마음에 담기 ..

즐겁게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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