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사진

신 애 2006. 6. 17. 23:16

 

 

 

 

 

 

너는 나의 꽃이니

웃으며 살아라

울음은 속으로 삼키거나

소화를 못하면

내리는 비에게 다 쏟아버리고

하늘처럼 푸르고 맑게

바다처럼 힘차게 용감하게

오늘을 웃으며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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